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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습니다.
그럼 제가 무대를 만들어도 될까요?
자! 제가 지금부터 제가 어떤 한 인물을 연기하게 될것입니다.
여러분 모두 그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이름은 알론족 기하나 나이가 아주 많이드신 지주님으로,
빼빼마르고 넋이나간 얼굴을하고 있지만,
두 눈만은 태양을 삼킬듯 이글이글 불타고 있지요.
은퇴하신 후에는 밤이나 낮이나 책을 벗삼아 소일을 하셨는데,
그만 책속에 나오는 세상인간들의 천인공로한 자태에대해 의분으로 가득하게 되셨다는...
골똘이 생각에 잠겨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던중,
그만 머리가 텅 비게된듯 제정신 같은건 놓아버리시고,
해괴하기 짝이 없는 계획을 세우기 시작하셨죠.
바로 기사가되어 잘못 돌아가는 세상을 바로 잡겠다고,
더이상 평범한 알론족 기하나가 아니라 무적의 기사 라만차의 돈키호테로!
들어라 썩을데로 썩은 세상아
죄악으로 가득하구나
나 여기 깃발높이고 일어나서 결투를 청하는도다
나는 나 돈키호테 라만차의 기사
운명이여 내가간다
거친바람이 불어와 나를 깨운다
날 휘몰아 가는구나
그 어느 곳이라도
영광을 향해가자
난 산쵸 나는 산쵸 어디든 끝까지 따르리
주인님을 보좌하는
자랑스런 길동무
들어라 비겁하고 악한 자들아 너희들
세상은 끝났다 신성한 전투에 막이 올랐으니 정의는 승리하리라 나는 나 돈키호테 라만차의 기사 운명이여 내가간다
( 나는 산쵸 나는 산쵸 어디든 끝까지 따르리 )
거친바람이 불어와 나를 깨운다 날 휘몰아 가는구나
( 주인님을 보좌하는 자랑스런 길동무 )
그 어느 곳이라도 영광을 향해 가자
(그 어느 곳이라도 영광을 향해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