专辑中文名: This is me
歌手: 金钟国(Kim Jong Kuk)
地区: 韩国
专辑介绍:
喜欢看韩国综艺的朋友一定认识他,X-MAN里经常会有他出现。(身材超好诶,和Baby.Vox的尹恩惠传绯闻)记得去年以一首《一个男人》受到欢迎的原tubro成员金钟国带着他的第三张个人专辑回归了!这张专辑的主打曲《原地踏步》是同上一张专辑的主打曲《一个男人》同样风格的歌曲,甜美的音乐、纤细的音色再配上美丽的旋律,以优美悲伤的旋律表达出爱情已经远离自己,而自己却只能原地踏步的焦急的心情。而disco曲风的《one night》将让人们看到金钟国的另一面。专辑《this is me》由黄世峻、李贤道、朱荣勋、崔民赫等韩国顶级音乐人联合打造。
主打曲《原地踏步》纯粹的R&B旋律、明快的中速向听众袒露了一个男人面临离开自己心爱的人无法释怀的心声。
这张专辑共收录了15首歌曲,几乎汇集了韩国所有顶尖音乐人的心血,热门曲《一个男人》的作曲者黄灿锡再次为他打造的《给她的他》金钟国用其魅力嗓音诠释了爱情的美丽与苦。
《原地踏步》已经三周蝉联冠军,他要在第三张专辑《this is me》中选出后序曲继续专辑的宣传。金钟国的经济公司目前将《给她的他》这首歌定为专辑的后序曲,《给她的他》是一首和《一个男人》曲风相近的抒情歌曲,但是专辑中其它的几首歌曲的受欢迎程度并不亚于《给她的他》。在金钟国的个人网站上歌迷们希望将《橡皮擦》,《礼物》和《像傻瓜一样的我》中的其中一首选为后序曲,金钟国的经济公司表示这张专辑的很多曲目都可以成为后序曲,但是最终会选定那首歌曲将通过歌迷们进行投票决定。
한 남자…
제자리 걸음으로 우리 곁에 머물러 있던 그 남자…
감미로운 음악과 섬세한 보이스컬러가 아름다운 선율을 이룬 김종국의 3rd 앨범 ‘This is me’가 여름향기를 꽃 피운다. ‘This is me’의 타이틀 곡인 ‘제자리 걸음’은 대중들에게 또 다른 ‘한 남자’를 가슴 깊이 맴돌게 한다. 사랑을 떠나 보내지 못하고 ‘제자리 걸음’ 하는 애닮 음을 R&B 리듬의 그루브가 강조된 시원하고 경쾌한 미디움 템포로 노래하고 있다.
김종국의 3rd 앨범 ‘This is me’은 황세준, 윤일상, 이현도, 주영훈, 전해성, 조영수, 황찬희 등 히트 음악가들이 대거 참여하고 국내 최고의 음반프로듀서 최민혁이 제작하여 앨범의 가치를 한 층 드높여 주고 있다.
특히, ‘한 남자’를 작곡한 황찬희의 ‘그녀의 남자에게’는 사랑의 아름다움과 아픔이 묻어 있는 또 다른 느낌의 ‘한 남자’를 전하고 있으며, 조영수의 ‘지우개’는 String의 아름다운 선율과 하이톤의 감미로운 김종국의 목소리가 절정에 이른 노래이다. 반면, 라틴음악 리듬의 디스코 ‘토요일 밤’은 화려한 코러스라인과 Featuring solo가 돋보이며, 8~90년대 디스코풍의 하이에너지 장르를 현대적으로 편곡한 ‘One night’은 시원함과 즐거움을 만끽 할 수 있는 음악으로 이현도, 정진수가 작곡하였다.
총 15곡이 수록된 ‘This is me’의 ‘제자리 걸음’이 시원한 바다와 맑고 파란 하늘의 보라카이 전경의 뮤직비디오와 함께 펼쳐진다.
‘앨범엿보기’
제자리 걸음 - 작곡 조영수/작사 조은희 : R&B 미디움템포의 신나는 major 곡으로 여름의 시원한 느낌과 멜로디 라인이 흥을 한층 돋구며 무더운 여름에 더위를 잊을 만큼 기분 좋은 major 곡이다.
그녀의 남자에게 - 작곡 황찬희/작사 심재희 : major 발라드곡으로 '한 남자' 와는 또 다른 느낌의 감미로운 곡이다. 사랑의 아픔과 아름다움이 그대로 묻어있는 가사 말과 아름다운 멜로디가 곡의 표현을 잘 전달하고 있다.
슬픈 축하 - 작곡 황세준/작사 조은희 : 풍성한 String 라인의 사운드와 타이트한 리듬이 강조되어 깊은 슬픔을 표현하고 있다.
선물 - 작곡 황찬희/작사 이경 : minor 미디움 곡으로 다이나믹 함과 슬픈 가사가 곡의 느낌을 더욱 살려 준다. 흔히 표현되는 경쾌한 미디움 곡과는 달리 비트가 묻어나는 신나는 분위기와 선율로 슬픔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 minor 곡
Happiness - 재미있는 템포의 효과음악
사랑스러워 - 작곡 주영훈/작사 윤사라 : 강한비트의 major dance곡이며 스윙 리듬의 가미로 흥겨움이 더욱 느껴지는 히트메이커 주영훈의 곡. 신나는 멜로디가 몸을 절로 움직이게 한다
지우개 - 작곡 조영수/작사 조은희, 이정국 : 아름다운 선율에 감미로움까지.... 가사와 느낌이 애절할 법도 하지만 major의 아름다운 선율이 곡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String 라인과 하이톤의 감미로운 김종국의 목소리는 곡의 느낌을 더욱 촉촉하게 적셔준다.
Dream - 작사,곡/편곡 전해성 : 흥겨우면서도 애틋함이 느껴지는 미디움 넘버. 색소폰과 첼로의 앙상블이 절묘한 하모니를 이루고 있으며, 성숙함을 풍기며 편안함으로 다가오는 김종국의 보컬이 가슴으로 스며든다.
토요일 밤 - 작사, 곡/이현도 : 라틴 리듬의 느낌이 베어있는 디스코 곡으로 화려한 코러스 라인과 niki의 featuring solo가 돋보이는 곡. 또한 전체적인 코러스라인이 불협의 느낌이 강하면서도 곡의 다이나믹함과 아이러닉한 들려주면서 느낌을 잘 표현하고 있다.
별, 바람, 햇살 그리고 사랑 - 작곡 정진수/작사 김태희 : 서정적인 가사와 팝 적인 편곡이 돋보이며, 특히 후렴부분의 김종국이 직접한 코러스는 유럽의 보이밴드를 연상시킨다.
One night - 작곡 정진수/작사 김태희 : 8~90년대 유럽을 강타한 하이에너지 장르를 현대적인 편곡과 경쾌한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 곡으로 김종국의시원한 목소리가 돋보인다.
친구에게 - 작곡 윤일상/작사 김이나 : 힙합 리듬의 미디움곡이다. 섹소폰의 솔로 라인과 애절한 목소리 김종국, 윤일상의 하모닉한 코러스가 곡의 조화를 잘 이룬고 있다. 후반부의 후르겔 혼이 곡의 분위기를 더욱 살려준다
바보 같은 나 - 작곡 이현승/작사 김현아 : 아름다운 멜로디와 애절하고 감미로운 목소, 환상적인 느낌의 피아노 연주..... 발라드의 진가를 보여주는 곡. 편안한 보이스와 부드러운 섹소폰의 조화, 감미로운 피아노의 선율이 major 발라드의 느낌을 잘 표현하고 있다
연습 - 작사,곡/안영민 : 미디움 스타일의 곡으로 헤어지는 연인에 대한 배려가 슬픔을 더하게 곡이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김종국의 애절한 목소리가 더욱 슬픈 느낌을 준다.
여전히 - 작사,곡/전해성 : 고전적이며 고풍스러운 느낌의 슬로우 곡으로 김종국 특유의 애절한 창법과 감성적 멜로디가 함께 어우러지며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떠나간 여인의 변한 마음을 ‘여전히’라는 제목과 접목시겨 풀어나간 가사 또한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