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정준영에서 락 음악의 완전체라 할 수 있는 ‘정준영밴드’를 결성하여 본업인 음악으로 약 1년만의 컴백!
‘Nickelback’, ‘Daughtry’, ‘Boys Like Girls’의 프로듀서이자 현재 ‘Bon Jovi’의 새 앨범의 프로듀서인 Brian Howes와 협업!
미국에서는 ‘Bon Jovi’, 아시아에서는 ‘정준영밴드’를 선택하여 타이틀 곡 ‘OMG’를 탄생.
이번 앨범의 핵심은 슈스케 출신 정준영이라는 솔로 가수가 아닌 밴드의 결성이다. 그리고 작년 Teenager 앨범에 이어 정준영 자작곡과 거기에 더하여 바닐라 유니티의 리더이자 보컬로 활약 했던 이승주가 공동 작곡가로 같이 참여하였고, 이 두 아티스트의 곡 작업이 진행되면서 밴드 멤버를 물색하여, 약 1년 가량 여러 팀들과의 작업과 합주를 통하여 작년 중순 즈음 밴드의 최종 멤버 구성이 되었다. 과거 바닐라 유니티 3집의 기타리스트 조대민, 밴드 뭉크의 드러머 이현규, 그리고 밴드 뭉크, 판타스틱 드럭스토어의 객원 베이스로도 활동한 정석원이 최종으로 정준영밴드의 멤버로 합류가 되었다. 정준영과 이승주는 시퀀싱을 통하여 기본적인 음악 작업을 한 후 밴드 전체와 지속적인 합주와 연주를 통하여 편곡 작업이 진행 되면서 얼터네이티브에서 하드락을 거쳐 개러지(Garage) 스타일의 밴드 색깔과 정체성을 찾아가며 본 앨범의 그림을 완성 시켰다.
빈티지한 기타 리프로 시작되는 타이틀 곡 ‘OMG’는 정준영 본인이 가장 애착이 깊은 곡으로 밴드 ‘Nickelback’, ‘Daughtry’, ‘Boys Like Girls’ 그리고 ‘Bon Jovi’의 새 앨범의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현재 미국에서 가장 핫한 프로듀서 “Brian Howes”가 공동으로 작곡 및 프로듀싱 작업에 참여하면서, 세션 어래인지부터 Smashing Pumpkins의 새로운 드럼 멤버인 Robin Diaz, 기타에는 Brian Howes와 정준영밴드의 멤버인 조대민이 같이 협연 하면서All Arrange & All Producing을 진행하여 구성과 편곡, 그리고 색다른 사운드의 완성도를 높이며 정준영밴드의 색깔을 더욱더 진하게 만들어냈다.
곡 소개
1. 연휴song
시원하고 리드미컬한 기타 리프로 시작되는 연휴song은 팝적인 사운드로 무장한 드라이브용 음악이다. 코러스로 깔리는 'woo woo woo!' 멜로디가 중독성이 강하다,
2. sunset
밝고 경쾌한 리듬에 일차원적인 기타 리프와 따뜻한 멜로디가 밝고 기분 좋은 느낌을 주는 곡이며, 이번 앨범의 수록 곡 중 밴드전원이 코러스 때창으로 참여해 의미가 깊은 곡이다
3. OMG (Title)
빈티지 한 기타 리프로 시작되는 OMG는 정준영 본인이 가장 애착이 깊은 곡으로 밴드 'daughtry', ‘Nickelback’, 그리고 현재 ‘Bon Jovi’의 새 앨범 프로듀서인, 미국에서 현재 가장 Hot한 프로듀서인 Brian Howes 가 공동 작곡 및 편곡, 믹스 작업을 하면서 강렬한 사운드로 무장했다. 그리고 지속적인 작사 크루인 소울다이브의 ‘지토’가 작사 해 참여하여 자유로운 분위기의 내용을 가사에 연출해 냈다.
4. Alibi
댄서블 한 리듬에 몽환적인 리드 기타라인이 돋보이는 곡으로 이번 앨범에서 OMG와 같이 타이틀 후보 곡이었다. 국내 최고의 밴드 '피아'의 리더이자 보컬 옥요한이 가사에 참여해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5. Office
귀에 익숙한 듯 편안하게 시작되는 기타 리프에 귀엽게까지 들리는 기타 라인들과 정준영이 잔잔한 연기를 하는듯한 보컬이 어우러져 있는 곡으로 시대를 살아가는 회사원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내용의 따뜻한 곡으로 이번 앨범 수록 곡 중 가장 모던 한 곡이다.
6. 너란 X
거칠면서도 날카로운 기타 톤의 공격적인 리프와 빠른 템포로 신나는 리듬의 곡이다. 마이너틱 한 감성의 곡으로 수록 곡 중 가장 빈티지하고 게러지스러운 사운드가 돋보이며 후렴구에 보컬라인은 대중들에게 '꽂힐'만한 매력적인 멜로디이다
7. 첫 느낌
청명한 느낌의 드럼비트로 시작되어 악기가 하나씩 추가되며 기대감을 갖게 만드는 경쾌하고 상큼한 곡으로 곡 분위기에 맞게 이성에게 첫눈에 반한 느낌을 '정준영' 캐릭터에 녹여내었다. 곡을 끝까지 듣는다면 정준영의 발직한 재미요소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8. 도마뱀
제목부터 심상치 않은 곡으로 남성적인 향기가 물씬 풍기는 곡으로 앨범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곡이다. 심플하고 남성적인 터프한 리프로 시작되어 냉소적인 보컬라인과 만나 끝없이 곡의 마지막까지 끝까지 터프 해진다. 곡 끝부분에 폭발하는 기타 리프는 페스티벌 현장에 있는 락 매니아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