专辑中文名: 姊魅情深
专辑英文名: A.Tale.Of.Two.Sisters.&.Memories.From.'Three'
地区: 韩国
简介:
剧情简介
一对如花似玉的富家姐妹蔷花和红莲,在父亲结识继母不久后,即遭逢生母在自家衣橱自缢身亡的变故,导致精神遭受极大的打击,一起住进了精神病院。
不久,继母将两姐妹从医院接回家,长女蔷花对继母甚为抵触,而红莲则在夜晚见到了生母的鬼魂。此后,怪事接二连三地发生,继母饲养的鹊鸟中毒而死,使得三人间的关系更加恶劣。
最终,外出的父亲回到家中,而两姐妹却发觉继母的房间渗出大片的血渍……
《三更》导演新作
去年在《三更》第一段《回忆》中,以杀妻分尸事件小露身手的韩国大导演金知云,终于交出精心执导的恐怖新作《姊魅情深》。在《姊魅情深》的剧情铺排上,金知云同样以重重片段、抽丝剥茧的叙事方式,交错融合恶梦、意象、回忆的突击式“惊吓”手法,制造影片的恐怖气氛。
但不同于《三更之回忆》画面的阴森凄冷,《姊魅情深》以两名貌美如花的姐妹为主角,金知云大量运用华丽古典的视觉,及昏黄饱合的光晕,与重覆出现少女经血的意象,来制造一个视觉、空间和剧情都繁复纷呈的恐怖钜作,年轻娇嫩却脆弱的两姐妹,反覆在生母亡魂萦绕不散,和继母胁迫催逼的两种空间中不断被推挤,濒临崩溃。
국내 개봉제 : 장화, 홍련
감독 : 김지운
출연배우 : 임수정, 염정아, 김갑수, 문근영, 박미현
장르 : 영화
시놉시스 :
인적이 드문 시골, 이름 모를 들꽃들이 소담하게 피어 있는 신작로 끝에 일본식 목재 가옥이 홀로 서 있다. 낮이면 피아노 소리가 들려 올 듯 아름다운 그 집은 그러나,어둠이 내리면 귀기 서린 음산함을 뿜기 시작한다.&&&예사롭지 않은 기운이 서려 있는 이 집에서 어른도 아이도 아닌 아름다운 두자매. 수미.수연이, 아름답지만 신경이 예민한 새엄마와 함께 살게 된 그날. 그 가족의 괴담이 시작된다. 수연.수미 자매가 서울에서 오랜 요양을 마치고 돌아 오던 날. 새엄마 은주는 눈에 띄게 아이들을 반기지만, 자매는 그녀를 꺼리는 기색이 역력하다. 함께 살게 된 첫날부터 집안에는 이상한 기운이 감돌고 가족들은 환영을 보거나 악몽에 시달린다. 수미는 죽은 엄마를 대신해 아버지 무현과 동생 수연을 손수 챙기려 들고, 생모를 똑 닮은 수연은 늘 겁에 질려 있다. 신경이 예민한 은주는 그런 두 자매와 번번히 다투게 되고, 아버지 무현은 그들의 불화를 그저 관망만 한다. 은주는 정서불안 증세를 보이며 집안을 공포 분위기로 몰아가고, 동생을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수미가 이에 맞서는 가운데, 집안 곳곳에서 괴이한 일들이 잇달아 벌어지기 시작하는 데.
공포 속에서 들리는 이병우의 아름다운 자장가
2003년 한국 공포 영화의 새로운 대안을 대시한 영화 “장화, 홍련”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한국, 일본 동시 발매)
김지운 감독은 슬프고 아름다운 공포를 화면에 담기 위해 그 어느때 보다 음악의 역할과 그 효과에 많은 비중을 두었고 작곡, 연주, 편곡을 맡은 이병우는 이번 영화를 통해 그 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음악의 진수를 또다시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