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2013년 가요계 포문 연다!
정규 4집 앨범 [I Got a Boy] 1월 1일 발매!
소녀시대가 오는 1월 1일 정규 4집 앨범 ‘I Got a Boy’를 발매하고, 2013년 가요계의 포문을 연다.
이번 앨범은 정규 3집 ‘The Boys’ 이후 1년여 만에 선보이는 소녀시대의 새 음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총 10곡으로 구성되어 있어 소녀시대의 새로운 음악과 무대를 기다려온 전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
특히, 소녀시대는 발표하는 곡마다 음악은 물론 안무, 패션 스타일까지 히트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걸그룹다운 인기와 파워를 입증한 만큼, 이번에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게다가 이번 앨범에는 유럽의 유명 작곡가팀 Dsign Music을 비롯해 Pixie Lott, Joe Belmaati, 유영진, Kenzie, 박창현 등 국내외 히트 메이커들이 대거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으며, 서현, 유리, 수영 등 멤버들이 직접 작사한 곡들도 수록되어 있어, 소녀시대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타이틀 곡 ‘I Got a Boy’는 팝, 레트로, 어반 장르의 요소가 섞인 일렉트로닉 댄스 곡으로, 후렴구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며, 가사에는 ‘여자들의 수다’를 메인 테마로 일상생활 속에서 여자들이 친구들과 소소하게 나누는 수다 내용을 재미있게 담아 듣는 재미를 한층 배가시킨다.
특히, 이 곡은 소녀시대 히트곡 '소원을 말해봐’를 작곡한 유명 작곡가팀 ‘Dsign music’과 Will Simms, Sarah Lundback 등 유럽의 최정상 작곡가들은 물론 한국 대표 작곡가 유영진도 함께 참여, 최고의 작곡가 드림팀이 소녀시대를 위해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을 탄생시킨 만큼, 글로벌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예상된다.
또한 선공개곡으로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쓰는 위력을 과시한 ‘Dancing Queen’은 팝스타 Duffy의 ‘Mercy’를 소녀시대만의 색깔로 리메이크한 곡으로, 개성 넘치는 가사와 다이나믹한 편곡, 소녀시대 멤버들의 상큼한 보컬이 어우러져 원곡과 차별화되는 느낌을 선사하며, ‘말해봐’는 소녀시대 일본 정규 2집 수록곡 ‘Boomerang’의 한국어 버전으로, 여자의 마음을 몰라주는 남자에게 대화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하는 내용으로 구성, 일본 곡과 같은 멜로디와 편곡임에도 색다른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더불어 영국의 인기 싱어송라이터 Pixie Lott가 작곡에 참여한 ‘Baby Maybe’는 멤버 수영, 유리, 서현이 함께 작사, 사랑에 빠진 소녀의 설레는 마음을 담은 가사가 경쾌한 멜로디와 잘 어우러지며, 강렬한 신스패턴이 인상적인 ‘XYZ’ 역시 유리, 서현이 직접 작사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더욱이 이번 앨범에는 태연과 티파니의 듀엣곡 ‘유리아이’도 수록, 눈동자에 눈물이 맺히는 순간을 ‘유리’에 비유한 이 곡은 연인과의 이별을 받아들이는 마음의 변화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며, 태연의 깊고 절제된 보컬과 티파니의 화려한 보이스가 환상적인 조화를 보여준다.
이 밖에도 미드 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소녀시대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Promise’, 다양한 장르가 혼합된 레트로 팝곡 ‘Express 999’, 유기적인 비트와 장난스러운 멜로디, 따라 부르기 쉬운 코러스가 어우러진 ’Look at Me’, 로맨틱한 거리의 연인들의 모습을 묘사한 가사와 달콤한 멜로디가 따뜻한 겨울을 연상시키는 스윙 재즈 스타일의 ‘낭만길’ 등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어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소녀시대는 타이틀 곡 ‘I Got a Boy’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1. I Got a Boy
타이틀 곡 ‘I Got a Boy’는 팝, 레트로, 어반 장르의 요소가 섞인 일렉트로닉 댄스 곡으로, 후렴구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가사에는 ‘여자들의 수다’를 메인 테마로, 일상 생활 속에서 여자들이 친구들과 소소하게 나누는 수다 내용을 재미있게 담아, 듣는 재미를 더욱 배가시킨다. 특히, 히트곡 '소원을 말해봐’를 작곡한 유명 작곡가팀 ‘Dsign music’과 유럽 최정상 작곡가들은 물론 한국 대표 작곡가 유영진도 함께 참여, 최고의 작곡가 드림팀이 소녀시대를 위해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을 탄생시킨 만큼 전 세계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예상된다.
2. Dancing Queen
Duffy가 부른 ‘Mercy’를 소녀시대만의 색깔로 리메이크한 곡으로, 개성 넘치는 가사와 다이나믹한 편곡, 소녀시대 멤버들의 상큼한 보컬이 어우러져 원곡과 차별화되는 새로운 느낌을 선사한다.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스토리와 편곡의 전개가 매력적이다.
3. Baby Maybe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Pixie Lott가 작곡에 참여한 이 곡은 상큼한 하프 리프와 경쾌한 드럼 사운드가 잘 어우러진 곡으로, 중간중간 나오는 일렉트릭 베이스 소리가 곡의 분위기를 한층 멋스럽게 만들어준다. 특히 멤버 수영, 유리, 서현이 함께 쓴 가사에는 사랑에 빠진 소녀의 설레는 마음을 표현해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4. 말해봐 (Talk Talk)
soul의 요소가 미래적인 느낌을 주는 팝 곡으로, 리드미컬하고 다이나믹한 구성이 인상적이다. 소녀시대 일본 정규 2집 수록곡 ‘Boomerang’의 한국어 버전으로, 여자의 마음을 몰라주는 남자에게 대화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하는 내용으로 한국어 가사를 구성, 일본 곡과 같은 멜로디와 편곡임에도 색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5. Promise
BoA의 ‘The Shadow’를 만든 영국 작곡가 Joe Belmaati가 소녀시대를 위해 특별히 만든 작품으로, 차분한 분위기에 소울풀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미드 템포의 발라드 곡이다.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 선율에 소녀시대만의 보컬 음색이 더해져 곡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키며, 소녀시대가 팬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표현한 가사도 눈길을 끈다.
6. Express 999
‘Express 999’는 한 곡 안에 락, 일렉트로닉, 복고 등 다양한 장르를 녹여내, 다채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레트로 팝 곡이다.
7. 유리아이 (Lost in Love)
태연과 티파니의 듀엣곡 ‘유리아이’는 눈동자에 눈물이 맺히는 순간을 ‘유리’에 비유, 눈물이 눈에 맺히는 순간부터 참았던 눈물이 흐르는 모습까지 연인과의 이별을 받아들이는 마음의 변화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표현한 노래. 태연의 깊고 절제된 보컬과 티파니의 화려한 보이스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다.
8. Look at Me
이 곡은 독특하고 리드미컬한 벌스로 시작, 유기적인 비트와 장난스러운 멜로디, 따라 부르기 쉬운 코러스가 어우러져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선사하는 트랙이다.
9. XYZ
강렬한 신스소리와 드럼비트가 곡의 도입부부터 강한 인상을 심어주며, 코러스만으로도 곡이 꽉찰 만큼 보컬 레코딩에 많은 시간과 열정을 기울인 곡이다. 반복되는 신스패턴이 중독적인 후렴 멜로디는 한 음이지만 결코 심플하지 않은 묘한 매력을 자아내며, 멤버 유리, 서현이 함께 작사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10. 낭만길 (Romantic St.)
1950년대를 배경으로 엄격한 집안에서 고귀하게 자란 여성의 순수한 사랑을 모티브로 만든 Swing Jazz Style의 곡으로, 로맨틱한 거리의 연인들의 모습을 묘사한 가사가 달콤한 멜로디와 잘 어우러져 따뜻한 겨울을 연상시키는 포근하고 아름다운 노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