有着"大型唱片制造工厂"之称的장기하와 얼굴들的第4张专辑"별일없이산다 没有要紧的事活着".
首先给大家介绍一下这个乐队成员:장기하(担任乐队的演唱,吉他,打击乐器),정중엽(低音,和声),이민기(吉他,和声),김현호(打鼓,打击乐器,和声),미미시스터즈(合唱,和声).2008年3月,以这6人为核心构成的Folk Rock Band(带民歌色彩的摇滚乐曲,简称摇滚民谣)正式成立了,紧接着当年5月份,发行单曲"싸구려 커피 二手咖啡",且一出世就广受好评,托这首单曲的福,成员们渐渐增加了很多商业演出并时常出现在TV广播中,积攒了一些人气.
지속가능한 딴따라질을 지향하는 붕가붕가레코드 공장제대형음반 No. 4
장기하와 얼굴들 《별일 없이 산다》
한국 대중 음악의 오래된 미래는 오래 지속된다
'장기하와 얼굴들'은 우두머리 장기하(노래, 기타, 타악기)를 중심으로 정중엽(베이스, 코러스), 이민기(기타, 코러스), 김현호(드럼, 타악기, 코러스), 미미시스터즈(합창, 코러스)의 6인조로 구성된 포크록 밴드로 2008년 3월에 결성되었다. 옛날 대중 가요의 영향을 흠씬 받은 소리에 일상 생활의 구질구질함이나 연애 상황의 찌질함 등을 말 같이 노래하는 특유의 창법으로 담아내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2008년 5월 지속가능한 딴따라질을 지향하는 독립음반기획사 붕가붕가레코드와 함께 출시한 싱글 음반 《싸구려 커피》가 약간의 인기를 얻었고, 덕분에 TV에도 다수 출연할 수 있었다.
본 음반 '별일 없이 산다'는 2009년 2월 27일 출시 예정인 장기하와 얼굴들의 첫 정규 음반으로 싱글 음반 '싸구려 커피'에 수록된 3곡과 더불어 '달이 차오른다, 가자' '아무 것도 없잖어' 등 공연을 통해서만 공개된 6곡, 여기다 한번도 공개된 적 없는 노래 4곡, 그래서 총 13곡이 수록되어 있다. 옛날 대중 가요의 영향을 흠씬 받은 소리에 일상 생활의 구질구질함이나 연애 상황의 찌질함 등을 말 같이 노래하는 특유의 창법으로 담아내는 것은 변함 없으나, 아무래도 곡 수가 늘어난 만큼 감성적인 옛날 가요, 박자감 넘치는 훵크 스타일, 직선적인 로큰롤, 도무지 정체를 알 수 없는 괴곡 스타일 등이 담겨 있어 음반 듣는 재미가 어느 정도는 쏠쏠해진 듯싶다.
마찬가지로 지속가능한 딴따라질을 지향하는 독립음반기획사 붕가붕가레코드와 함께 만들었고, 우두머리 장기하가 제작 및 작사/작곡/편곡, 얼굴들이 연주, 나잠 수가 녹음, 김기조가 디자인을 맡았다. 관계자들은 본 음반이 대중으로부터 적잖은 인기를 얻어내어 ‘한국 대중 음악의 오래된 미래’라는 선전이 무색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희망하고 있으며, TV에도 다수 출연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하지만 그러지 못하고 망할 경우에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자료제공: 미러볼뮤직 / 글쓴이: 곰사장 (붕가붕가레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