夏季是炎热而又多雨的季节,July发布同名专辑《July》,依旧用那柔和的吉他和钢琴谱写着旋律。
每个人的心境都不一样,听着July时的感受也是不一样的。
■ 오로지 멜로디만으로 귀에 와닿는 음악을 하는 July의 새 앨범.
지난 앨범들에서 들려주던 잔잔함들처럼 이번 앨범에서도 잔잔한 멜로디로 가득 채워져있다. 타이틀 곡인 '7월의 멜로디'는 마치 여름날의 장마같은 분위기에 기타와 피아노 소리가 어우러진 곡이며 '그대를 보내고 P.T 1'과 '그대를 보내고 P.T 2'는 음악만으로도 서로 분위기가 이어지는 아주 부드러운 곡들이다. 또한 마지막 트랙에서 들려주는 '천국으로 가는 길목에서'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편안함을 음악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미 지난 달 발매된 Rnp의 2집 앨범에 수록된 전곡을 작곡, 편곡한바 있는 July의 앨범은 귀에 전해지는 아름다운 선율만으로도 귀기울일만한 앨범이다.